07-04

2년이상 초과한 외상매출금 대손세액공제

안녕하세요. 2년이상 초과한 중소기업 외상매출금에 대해서 대손세액공제 신청을 했는데 채권을 회수하고자 노력한 근거자료를 제출하라고 연락이 왔는데 제출하는게 맞는건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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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rt 회계사
안녕하세요? Angelart 회계사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중소기업의 외상매출금으로서 회수기일이 2년 이상 지난 외상매출금(단, 특수관계자 외상매출금 제외)은 채권회수 노력과 관계없이 대손금으로 인정되는 것이므로 회수 노력과 관계없이 대손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회수기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외상매출금"이어야 하므로 회수기일에 대한 입증이 필요합니다. 법인세법시행령 제19조의 2【대손금의 손금불산입】 ① 법 제19조의 2 제1항에서 “채무자의 파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회수할 수 없는 채권”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9의 2. 중소기업의 외상매출금 및 미수금(이하 이 호에서 “외상매출금등”이라 한다)으로서 회수기일이 2년 이상 지난 외상매출금등. 다만, 특수관계인과의 거래로 인하여 발생한 외상매출금등은 제외한다. (2020.2.11. 신설)  서면-2021-법인-0073 [법인세과-321], 2021.02.08 [질의] 1. 사실관계 ○ 질의법인은 매출처로부터 매출채권이 발생하였으나, 매출처의 경영 악화로 인해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음 2. 질의내용 ○(쟁점1) 「법인세법시행령」 제19조의2 제1항 제9의2호에서 규정한 ‘2년’의 기산일이 채권발생일인지, 동일 채권의 최종입금일인지 ○(쟁점2) 회수노력에 대한 객관적 입증의 필요 여부 ○(쟁점3) 채무자가 계속사업자인 경우에도 대손이 가능한지 여부 [회신] 중소기업인 내국법인의 외상매출금(특수관계인과의 거래로 인하여 발생한 것은 제외)으로서 회수기일이 2년 이상 지난 외상매출금은 채무자가 사업을 계속 영위하는지 여부에 상관 없이 「법인세법 시행령」 제19조의2 제3항에 따라 대손금으로 비용 계상한 날이 속하는 사업연도에 손금으로 산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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