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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전세 준 아파트로 상속세 물납 가능한가요?
상속세가 5억정도 예상되는데 현금이 없어서 소유중인 아파트로 물납을 하고자합니다.
아파트가 시세11억이고 공시지가9억인데 전세보증금5억받고 있습니다.
시세-전세보증금=6억으로상속세는 초과하는데 전세준아파트로도 물납이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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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신의 자산 코디네이터 이상웅 세무사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속세및증여세법 제73조에 따른 물납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요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1. 상속재산 중 부동산, 유가증권 가액이 상속재산가액의 50%를 초과
2. 상속세 납부세액이 2천만원 초과
3. 상속세 납부세액이 상속재산가액 중 금전, 예금, 적금 등의 가액을 초과할 것
4. 물납허가를 신청기한 내에 신청
[물납 대상 재산]
따라서 상속재산이 아닌 상속인이 원래 보유하던 부동산은 상속세 물납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상속세를 물납하시기보다 해당 부동산을 담보로 하여 10년간 연부연납하시는 방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highyes_tax/222555670395
상속세 5억원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연부연납을 활용하는 경우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 약 45백만원의 상속세를 납부하고, 10년간 1회씩 회차별로 상속세를 나눠서 납부할 수 있으며, 이때 이자율은 연1.2%입니다.
[수납가액]
만약, 말씀하신 부동산이 상속재산에 해당한다면 상속인으로 등기 후 물납이 가능하며, 상속재산가액을 기준으로 수납가액을 정합니다. 이때 세무서장이 판단하기에 관리, 처분이 부적당하거나 전세권이 설정된 재산 등은 허가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아파트가 상속재산인 경우 감정평가 등의 절차를 통하여 물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물납을 하더라도 재산유형별로 상속세에 충당되는 순서가 정해져 있으므로 원하는 물건으로 물납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작업이 필요합니다.
상담을 통하여 추가적인 사실관계 여쭤보고 상황에 맞는 가장 좋은 방안 안내와 모든 절차 진행 함께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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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무회계 문 문용현 세무사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물납하는 부동산에 전세권 등의 재산권이 설정된 경우라면, 관할 세무서장은 해당 재산에 대해서 물납 허가를 하지 않거나 또는 다른 물납대상으로 변경을 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래 시행령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71 조 【관리ㆍ처분이 부적당한 재산의 물납 】
① 세무서장은 법 제73조제1항에 따라 물납신청을 받은 재산이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사유로 관리ㆍ처분상 부적당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 재산에 대한 물납허가를 하지 않거나 관리ㆍ처분이 가능한 다른 물납대상재산으로의 변경을 명할 수 있다.
1. 제74조제1항제1호에 따른 부동산의 경우: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가. 지상권ㆍ지역권ㆍ전세권ㆍ저당권 등 재산권이 설정된 경우
2. 만약,전세권 등이 설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무서가 물납 허가를 했을 경우, 물납한 재산이 상속세를 초과한다면 당해 상속세를 초과하는 재산가액을 포기하는 내용의 문서를 작성하여 상속인 전원이 기명날인하고 인감증명을 첨부하여 물납허가된 사례가 있습니다. 따라서 상속세를 초과하는 재산가액은 포기해야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예규입니다.
상증, 서면인터넷방문상담4팀-265 , 2008.01.29
[ 제 목 ]
상속세액을 초과하는 부동산으로 물납을 신청하는 경우 물납방법
[ 요 지 ]
상속세액을 초과하는 부동산으로 물납을 신청하는 경우 당해 상속세를 초과하는 재산가액을 포기하는 내용의 문서를 작성하여 상속인 전원이 기명날인하고 인감증명을 첨부하여 물납허가된 사례가 있음.
[ 회 신 ]
「상속세 및 증여세법」제73조의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 임대차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부동산은 당해 임대차계약을 말소하여 물납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이며, 상속세액을 초과하는 부동산으로 물납을 신청하는 경우 당해 상속세를 초과하는 재산가액을 포기하는 내용의 문서를 작성하여 상속인 전원이 기명날인하고 인감증명을 첨부하여 물납허가된 사례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O 서면4팀-593. 2005.4.19.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71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물납신청을 받은 재산에 지상권이 설정된 경우 등 같은항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로 관리·처분이 부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관할세무서장은 물납허가를 하지 아니하거나 관리·처분이 가능한 다른 물납대상 재산으로의 변경을 명할 수 있는 것임.
O 재삼46014-2436.1998.12.14.
상속세및증여세법 제73조 및 같은법시행령 제70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물납을 신청한 경우 같은법시행령 제7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물납에 충당할 부동산의 수납가액은 상속재산의 가액에 의하는 것이며, 임대차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부동산은 당해 임대차계약을 말소하여 물납을 신청할 수 있는 것임.
O 재삼 46014-2326.1997.9.30
상속세액을 초과하는 토지로서 물납을 신청하는 경우 당해 상속세를 초과하는 재산가액을 포기하는 내용의 문서를 작성하여 상속인 전원이 기명날인하고 인감증명을 첨부하여 물납허가된 사례가 있어 알려드리오니 붙임 포기각서 사본을 참고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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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슬리 및 답변을 한 전문가에게 법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실제 업무를 진행하실 때, 반드시 개별 전문가와 상세 내역을 검토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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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질문답변
모두보기상속∙증여세
상속세를 물납하려 할 때 조건
1. 만약 공유물에 대해서 상속세 물납을 하시고자 하신다면, 상속인들간의 동의가 있어야 물납신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속세 물납 대상 재산이 상속인들간의 공유물인지, 혹은 상속인 각자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자산의 가치가 없다고 보아 물납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속∙증여세
상속세 관련 질문 드립니다.
질문하신 내용 별로 답변 남겨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질문 1) 부모님이 함께 거주하셨던 경기도 아파트 전세는 어머니 이름으로 계약되어 있는데, 이 전세금은 상속세 계산시 어떻게 처리하나요?
답변 1) 말씀하신 사실관계 대로면, 어머님 명의의 재산이므로 상속재산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후에 추가 상속 사유가 발생할 때 고려하시면 됩니다.
질문 2) 서울 아파트를 전세 준 상황이었는데 이때 전세금 2억은 상속재산 11억에서 제외하여, 상속재산을 9억으로 계산하면 되는지요?
답변 2) 상속세법에 따른 기준으로 아파트 평가 후 채무 2억원 공제 가능합니다. 평가 후 금액이 11억원인 경우 말씀하신 대로, 계산과정에서 전세금 2억은 제외됩니다.
질문 3) 자녀 중 1명이 아버지 소천 한달 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자금증여공제로 1.5억 공제받을 수 있나요?
답변 3) 아버님으로부터 자녀가 증여받은 재산은 상속세 계산 구조 상 총상속재산가액에 합산됩니다. 공제를 받게되며 납부하신 증여세액이 공제됩니다.
실질적으로 1.5억에 대한 결혼자금공제는 받을 수 없지만 상속세법상 공제를 받으면 됩니다.
증여세 및 상속세 부담 증감 여부는 계산을 해보아야 정확히 알 수 있겠습니다.
상속∙증여세
아들집에 전세가 가능 할까요?
가능한 범위에 있다고 생각되지만 매매대금이 전세금 자체에서 발생한다면 증여의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으므로 전세금을 제외한 아파트 매입자금을 단시간이라도 차용을 하여 마련하는 편이 좋습니다. 잔금청산일과 전세계약일을 어느 정도 분리시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상속∙증여세
사위에게 증여후 딸이 남편 증여받은 돈으로 딸명의 전세계약
1. 원칙적으로, 남편의 자금으로 딸 명의 전세계약 혹은 부동산계약을 할 경우, 증여로 보아 증여세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다만, 증여재산공제가 부부간에는 6억원까지 가능하고, 실질적으로 아내가 자산을 모두 관리한다고 주장한다면 증여로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사위에게 증여한 것은 상속인 외의 자에게 증여한 것이므로 5년이 지나면 사전증여재산으로 상속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3. 분양을 넣는 것은 세법과 무관합니다. 별도의 분양, 조합원 입주권과 관련된 사항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4. 동거봉양합가로 부모와 함께 합가하게 될 경우, 1주택으로 보아 비과세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는 관련 자료와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의하시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세무회계 장성
세무사 신윤권 드림.
상속∙증여세
이주비 대출 건 증여세 문의
원칙적으로 증여가 맞아 사전증여재산으로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부양목적으로 동거하는 상황이었기에 자녀가 해당 자금을 전세자금으로 활용하였기에 사전증여재산이 아니라고 주장해볼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상속세는 상속세 신고부터 세무조사까지 대비 하여야합니다. 해당 이주비 대출은 물론이고 10년 간 금융거래내역 분석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해당 업무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상담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상속세 관련 신고는 물론이고 세무조사까지 함께 도와드리겠습니다.
세무회계 장성
세무사 신윤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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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물납제도 신설
1. 개요상속인 입장에서 물납은 유용한 제도입니다. 재산의 100%를 기증하여, 100%의 세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에는 미술품 물납제도가 있어, 피카소가 상속한 미술품을 물납받아 파리 피카소 박물관을 탄생시킨 바 있습니다. 영국도 미술품 물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물납을 심사하기 위해 전문적인 감정위원회도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미술품 물납이 제한적으로 가능합니다.우리나라에서도 이건희 회장님 별세를 계기로 미술품 물납제도 도입이 공론화되었습니다. 공론화 당시에는 현실적으로 도입이 어렵다고 하였지만, 2021년 11월 30일 발표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세법개정안에서 미술품 물납제도가 포함되었습니다. 이견이 없는 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상속이 개시되는 분부터 적용한다고 합니다.미술품 물납의 장점은 무엇일까요?①미술품 물납은 부자들에게 납세에 순응하도록 만드는 수단이고, 컬렉터의 자긍심을 인정할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반대로 부자들이 납세할 세금이 없다면 결국 미술품을 환가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작품이 해외로 영영 반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건희 회장님께서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화백 들의 작품도 남기셨는데, 만약 삼성에서 상속세 대금을 만드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그런 작품을 해외 미술관에서 보게되는 불행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②이미 국가에서 미술작품을 구입하기 위해 정부미술은행을 설치하고 작품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술품 물납제도가 있다면, 이중행정을 방지하여 행정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③상속은 일생일대의 사건이므로 평소에 매수할 수 없는 희귀한 작품이 세상에 드러납니다. 물납은 어차피 무조건 받아주지 않고 심사를 거친 후에 결정하기 때문에, 물납제도가 있는 것만으로도 국가가 희귀 작품을 선취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④미술작품은 영구적으로 관람수입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재산이므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국가가 세수유실을 만회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국격을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경제적으로도 물납이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2. 내용미술품 물납제도의 기본적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아직 법률에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바뀔 수 있습니다.①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문화재 및 미술품이어야 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요청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국고 손실 위험이 큰 경우는 제외합니다.문화재나 미술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물납을 받아줄 수는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내 전문기관이나 국세청의 감정평가심의위원회 등 전문가들이 일단 그 작품의 가치를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물납을 받을 만한 작품인지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요청의 형태로 자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 작품이 지나치게 비싸거나, 그 작품의 관람 가치 등이 부족하여 국고에 보탬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물납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술품 물납의 이점 때문에 물납 제도를 도입하지만, 그것이 조세제도의 근간까지 흔들 수는 없으므로 당연합니다.② 작품 요건을 통과한 경우라도, 상속세 납부세액이 2천만원도 안 되어 적거나, 상속재산 중 금융재산이 납부세액보다 커서 그냥 금전으로 납부할 여력이 충분한 경우에는 금전으로 납부하여야 합니다. 금전으로 도저히 납부가 불가능할 때 부차적 수단으로 물납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금전납부의 원칙에 맞는 규정입니다.③ 문화재, 미술품에 대한 상속세액에 한하여 물납이 허용됩니다. 가령 전체 상속재산 중에 미술품 재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라고 한다면, 세액 중에 20%만을 미술품으로 물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러니 다른 재산, 예를 들어 부동산이나 금융재산에 대한 세금까지도 작품으로 물납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추후 법률이 만들어질 때에 구체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상속∙증여세
양도소득세
[상속세/증여세/양도세 - 납부 기한] 분납, 연부연납, 물납 (by 부산 오회계사/부산세무사)
안녕하세요, 오회계사입니다.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 종부세 등이 급증하게되어, 최근에는 조금이나마 납부를 연기하거나 나누어낼 방법이 없는지 알아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번 포스팅에는 이와 관련 분납, 연부연납, 물납, 신용카드 결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분납은 납부세액이 1천만원 초과시, 2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습니다양도세, 상속/증여세, 법인세, 종소세 등 일반적인 분납은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기한으로부터 2개월 후로 분납이 가능합니다.분납은 무이자 입니다. 이자가 붙는 연부연납과는 다른 성격입니다.이 경우 분납할 세액은,①세액이 1,000만원 ~ 2,000만원 인 경우: 1,000만원 초과액② 2,000만원 초과시: 세액의 50% 입니다.주요한 세목별 신고/납부기한은 아래와 같고, 해당 기한으로부터 2개월 이내로 분납이 됩니다.양도세의 경우, 부동산은 2개월이나 해외주식이냐 국내비상장이냐 등에 따라 기한이 다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종부세 분납의 경우 조건과 기간이 매우 다르므로 유의해야합니다.연부연납은 납부세액이2천만원 초과시에 상속세 및 증여세가 가능하며, 별도 신청/허가가 필요합니다분납은 2개월로 짧은데 반해, 연부연납은 총 6회로 나누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대상은 상속세와 증여세만 가능하고 양도세 등은 불가합니다. 그리고 분납을 신청한 경우에는 연부연납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22년부터 상속의 경우는 10년으로 연장)또한, 분납은 단순히 신고할 때에 분납할 금액만 적으면 되는데 반해 연부연납은 별도의 신청서 제출과 승인 절차가 필요합니다.그리고 1천만원 초과가 아닌, 2천만원 초과시 조건이 되어 각 회별 분납할 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총 증여세가 6천만원이면 당초 기한 1천만원 + 5년간 1천만원을 납부해야하는 것입니다.71조(연부연납)① 납세지 관할세무서장은 상속세 납부세액이나 증여세 납부세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에 따라 납세의무자의 신청을 받아 연부연납을 허가할 수 있다. 이 경우 납세의무자는담보를 제공하여야 하며, 「국세징수법」 제18조제1항제1호부터 제4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납세담보를 제공하여 연부연납 허가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그 신청일에 연부연납을 허가받은 것으로 본다.② 제1항에 따른 연부연납의 기간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기간의 범위에서 해당 납세의무자가 신청한 기간으로 한다. 다만, 각 회분의 분할납부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도록 연부연납기간을 정하여야 한다.1.상속세의 경우: 다음 각 목에 따른 기간가. 제18조제2항제1호에 따라 가업상속 공제를 받았거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따라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을 상속받은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상속재산(「유아교육법」 제7조제3호에 따른 사립유치원에 직접 사용하는 재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재산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연부연납 허가일부터 10년 또는 연부연납 허가 후 3년이 되는 날부터 7년. 다만, 상속재산(상속인이 아닌 자에게 유증한 재산은 제외한다)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상속재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100분의 50 이상인 경우에는 연부연납 허가일부터 20년 또는 연부연납 허가 후 5년이 되는 날부터 15년으로 한다.나. 그 외의 경우: 연부연납 허가일부터 10년2.증여세의 경우: 연부연납 허가일부터 5년단, 유동성이 매우 높은 국채나 상장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거나 보증보험증권이나 금융기관 보증서가 있는 경우에는 신청을 하면 승인된 것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는 보증보험증권을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국세징수법제18조(담보의 종류)이 법 및 다른 세법에 따라 제공하는 담보(이하 납세담보 라 한다)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이어야 한다.1. 금전2.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4조제3항에 따른 국채증권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유가증권(이하 이 절에서 유가증권 이라 한다)3. 납세보증보험증권4. 「은행법」 제2조제1항제2호에 따른 은행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의 납세보증서(이하 납세보증서 라 한다)연부연납은 무이자가 아니라,이자가 붙습니다분납은 단기간이고 무이자인데 반해, 연부연납은 이자가 붙습니다. 국세기본법 시행규칙 19조의3 이율(이자율은 매년 변동됨)을 적용합니다. 그리고 해당 이자율은 신청일 기준이 아닌, 각 회분 납부일 현재의 이자율에 따릅니다.상증세법제72조(연부연납 가산금)제71조에 따라 연부연납의 허가를 받은 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규정한 금액을 각 회분의 분할납부 세액에 가산하여 납부하여야 한다상증세법 시행령제69조(연부연납 가산금의 가산율)법 제72조제1호 및 제2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이란 각각각 회분의 분할납부세액의 납부일 현재「국세기본법 시행령」 제43조의3제2항 본문에 따른 이자율을 말한다.신용카드로 납부가능하나,국세는 신용카드 수수료를 부담해야합니다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나, 국세의 경우에는 신용카드 수수료를 본인이 부담해야합니다. 그러나, 지방세의 경우는 신용카드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국세청 홈페이지를 보면, 현재 신용카드 수수료는 0.8%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1천만원이면 8만원 수준입니다.이에 대해, 21년 양정숙의원 발의로 국세도 신용카드 결제시에도 수수료를 면제하는 법안을 추진했으나 통과되지 못하였습니다.상속세는물납이 가능합니다납부할 돈이 없는 경우, 부동산 등으로 대신 납부하게 하는 제도가 물납인데 2016년 이전에는 상속/증여/양도 등이 가능하였으나, 세법 개정으로 2016년 이후 법인세, 증여세, 양도세, 종부세에 물납이 삭제되어 현재는 상속세와 재산세만 가능합니다.상증세법제73조(물납)①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은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납세의무자의 신청을 받아 물납을 허가할 수 있다. 다만, 물납을 신청한 재산의 관리ㆍ처분이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물납허가를 하지 아니할 수 있다.1. 상속재산(제13조에 따라 상속재산에 가산하는 증여재산 중 상속인 및 수유자가 받은 증여재산을 포함한다) 중 부동산과 유가증권(국내에 소재하는 부동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물납에 충당할 수 있는 재산으로 한정한다)의 가액이 해당 상속재산가액의 2분의 1을 초과할 것2. 상속세 납부세액이 2천만원을 초과할 것지방세법제117조(물납)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재산세의 납부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납세의무자의 신청을 받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에 있는 부동산에 대하여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물납을 허가할 수 있다.정리하면,분납의 경우, 납부세액이 1천만원 초과이면 2개월 이내로 가능하며 무이자라는 것입니다. (종부세의 경우는 250만원이고 6개월임)연부연납의 경우, 납부세액이 2천만원 초과이면 허가일로부터 최대 5년간 나누어서 분할납부가(총 6회분할) 가능하지만 일정 이자를 부담해야하고 별도로 담보도 제공해야 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22년부터 상속은 최대 10년으로 연장)그리고 국세나 지방세 모두 신용카드 납부는 가능하나, 국세의 경우는 신용카드 수수료 0.8%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현금이 없어 부동산 등으로 대신 납부하는물납은 2016년 세법 개정 이후, 증여세 양도세 등은 폐지되어 현재는 상속세와 재산세만 가능합니다.**부동산 세금과 관련된 보다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네이버 '오회계사의 지식창고'를 방문해주시면 됩니다.https://blog.naver.com/riverodwby부산 양도/증여/상속 회계사/세무사
상속∙증여세
상속세, 증여세 분할납부, 연부연납, 물납
안녕하세요. 안성인 세무사 입니다. 의뢰하실 내용이 있으신 경우에는 자료를 구비하셔서 직접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상속세 납부기한상속세는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피상속인 또는 상속인 모두가 외국에 주소를 둔 경우는 9개월) 안에 신고 및 납부를 하여야 합니다. (예: 사망일 5월 24일인 경우, 상속세 신고납부기한은 11월30일까지 입니다.)분할납부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 초과 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 경과 후 2개월 이내에 나누어 낼 수 있습니다. ▶납부할 세액이 2천만 원 이하인 경우 : 기존 납부기한 내에 1천만원 이상을 납부해야하며, 나머지 금액을 2개월 이내에 낼 수 있습니다. (예: 납부세액이 1천5백만 원인 경우, 1천만원 이상을 먼저 납부해야하는 것이며, 최대 5백만원을 2개월 이내에 낼 수 있습니다.)▶납부할 세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기존 납부기한 내에 전체 세액의 1/2 이상의 금액을 납부해야 하며, 나머지 금액을 2개월 이내에 낼 수 있습니다.(예: 납부세액이 2천5백만 원인 경우, 1천2백50만원 이상을 먼저 납부해야 하며, 최대 1천2백50만원을 2개월 이내에 낼 수 있습니다.)연부연납 (상속세, 증여세)분할납부는 1천만원 초과시 세액을 2개월 이내에 나누어 납부하는 것이지만, 연부연납은 최대 5년으로 나누어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혜택을 받는 대신에 담보제공 및 이자부담의무가 있습니다.납부할 세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세무서에 담보를 제공하고 각회분 분할 납부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도록 연부연납기간을 정하여 매년 세액을 균등하게 나누어 낼 수 있는데 이를 '연부연납'이라고 합니다. 연부연납을 하려면 상속세, 증여세 신고 시(수정신고 및 기한후 신고 포함) 또는 세금고지서의 납부기한 내에 관할세무서장에게 신청하여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단, 담보가 100% 보증되는 경우에는 신청 시 허가받는 것으로 봅니다. 물납세금은 현금으로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나, 상속세는 고액인 경우가 많아, 아래의 3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경우 상속받은 재산 중 부동산이나 유가증권으로도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상장주식과 비상장주식을 제외하되, 상장주식의 경우 처분이 제한된 경우는 포함, 비상장주식의 경우 다른 상속재산이 없는 경우 등은 포함)- 부동산과 유가증권의 가액이 전체 재산가액의 1/2을 초과할 것- 납부세액이 2천만원을 초과할 것- 상속세 납부세액이 상속재산 중 금융재산가액(예금 등)을 초과할 것▶비상장주식은 납부할 상속세가 비상장주식 등 (해당 자산에 담보된 채무액을 차감한 가액)을 제외한 상속재산으로 상속세를 납부하기 부족한 경우 그 부족분에 대해서만 물납이 가능합니다. ▶증여세는 물납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상속∙증여세
상속세 일반
안녕하세요.심현주 세무사입니다.금일은 상속세 신고일반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상속세 신고기한상속세 신고기한은 상속개시일(피상속인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비거주자인 경우엔 9개월 이내)신고기한이 중요한 이유는 기한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세금을 과소신고한 경우에도 가산세가 부과되긴 하지만 무신고 가산세에 비하여 가산세율이 낮으므로무신고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납부방법상속세 납부에 관해서 세액이 많은경우 몇가지 납부방법을 추가로 선택할수 있습니다1. 분할납부납부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 경과후 2개월 이내 나눠낼 수 있습니다-분납가능 세액 2천만원 이하 : 1천만원 초과한 세액 2천만원 초과 : 납부할 세액의 1/22. 연부연납납부할 세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세무서에 담보 를 제공하고각 회분 납부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도록 연부연납기간을 정하여 낼수 있습니다.연부연납을 하려면 상속세 신고시 세금고지서 납부기한 내에 관할세무서장의 허가를 받아야하나담보가 100% 보증되는 경우에는 신청시 허가받은 것으로 봅니다.3. 물납상속받은 재산중 부동산 및 유가증권의 비율이 1/2을 초과하고 납부세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며납부세액이 상속재산중 금융재산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상속받은 부동산이나 유가증권으로 세금납부할 수 있습니다.준비서류상속세 과세가액 명세서상속인별 상속재산 및 평가명세서채무,공과금,장례비용 및 상속공제명세서상속개시전 재산처분, 채무무담 내역 및 사용처 소명명세서영리법인 상속세 면제 및 납부명세서배우자 상속공제 명세서위의 서류를 준비하셔야 하며, 이 외에 상속 재산에 대한 자료를 준비하셔야 하는데정부24에서 안심상속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쉽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To be continued가장 기본적인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상속가액에 대한 많은 공제 제도가 있으므로 잘 준비하시면 상속세 부담액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문제입니다.다음에는 상속세 공제 제도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회계서비스
주택 관련 소득공제, 세액공제
사람의 주거 형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가, 전세, 월세입니다. 세법에서는 근로소득자가 이렇게 주거를 위해 지출한 비용이 있다면 마치 경비인 것처럼 취급하여 일정부분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마련하고 있습니다.1.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에 대한 소득공제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주택을 취득하기 전 불입하는 청약 저축액에 대한 소득공제입니다.(1) 요건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이면서 2021년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인 자여야 합니다. 일용근로자는 제외합니다.무주택 세대의 세대주여야 합니다.(2) 효과저축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액으로 합니다.한도는 [전세자금대출 소득공제]와 합하여 300만원까지입니다.2. 주택임차자금 차입금의 권리금 상환액에 대한 소득공제 (소득세법 제52조 제4항)흔히 알고 있는 전세자금대출 소득공제입니다.(1) 요건1) 사람 요건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여야 합니다. 총급여액 액수는 불문합니다.무주택 세대의 세대주여야 합니다. 세대주가 소득공제를 받지 않으면 세대원도 가능합니다.2) 주택 요건전용면적 국민주택규모(85㎡)이하여야 합니다. 통상 32평형을 말합니다.3) 대출 요건임대차계약서의 입주일(인도일) 또는 전입일 중 어느 하나가 있었던 날 기준으로, 그 전에 차입하거나 그 이후 늦어도 3개월 이내에 차입하여야 합니다.은행에서 임차인 계좌가 아닌 임대인 계좌에 직접 입금하여야 합니다.대출기관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어야 하며, 일반적인 주식회사에서 빌려준 대출은 안 됩니다.(2) 효과원금상환액과 이자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액으로 합니다.한도는 [청약저축 소득공제]와 합하여 300만원까지입니다.3.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소득세법 제52조 제5항)흔히 알고 있는 주택을 취득하는 때에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소득공제입니다.(1) 요건1) 사람 요건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여야 합니다. 총급여액 액수는 불문합니다.무주택 세대주이거나 1세대 1주택 세대주여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는 것은 집을 샀다는 이야기니까 대부분 1주택자일텐데요, 12월 31일 기준으로 아직 주택의 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한 경우일 수도 있어 그것까지 감안하였습니다. 세대주가 소득공제를 받지 않으면 세대원도 됩니다. 단 세대원이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실제 거주하여야 합니다. 디테일한 주택 수의 판정은 아래와 같습니다.소득세 집행기준 52-112-1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적용시 주택수의 계산]①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에 해당하며, 「주택법」 상 국민주택기금의 융자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공제대상 주택에 해당하지 않는다.② 주택 수의 범위에는 세대 구성원의 무허가주택을 포함한다.③ 상속으로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1주택이 있는 경우 해당 공동상속주택은 상속지분이 가장 큰 상속인이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보아 장기주택저당차입금 등 주택자금공제 여부를 판단한다. 이 경우 상속지분이 가장 큰 상속인이 2인 이상인 때에는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자, 최연장자의 순서에 따라 해당 거주자가 그 공동상속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보아 공제가능 여부를 판단한다.④ 동일자에 1주택을 취득·양도한 경우에는 1주택을 양도한 후 다른 1주택을 취득한 것으로 보아 장기주택저당차입금 규정을 적용한다.⑤ 판매목적의 주택을 소유하는 경우 해당 주택은 주택수에 포함한다.⑥ 다가구주택은 단독주택으로 보아 국민주택규모를 판단한다. 다만, 다가구주택이 구분 등기된 경우에는 각각을 1개의 주택으로 보고 가구당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소득공제 여부를 판단한다.2) 주택취득 당시에 기준시가가 5억원이어야 합니다. (14 ~ 18년 취득 주택은 4억원, 06 ~ 13년 취득 주택은 3억원) 그런데 신축주택은 취득 당시에 기준시가가 공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면 그 이듬해 최초로 공개되는 기준시가로 판정합니다.면적은 불문합니다.주택분양가격이 5억원 이하인 분양권, 조합원 주택분양가가 5억 이하인 조합원입주권을 취득하면서, 준공시 주택담보대출로 전환하는 대출인 경우도 가능합니다.3) 대출소유권이전등기 또는 보존등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차입하여야 합니다.담보물권이 설정된 주택의 소유자와 차주 명의가 같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택을 배우자가 소유하고 본인이 차주인 경우에는 공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한편 부부 공동명의의 물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은행에서는 한 명을 차주로 삼아 대출을 내주는데요, 이 경우는 가능합니다. 만약 부부 공동명의의 물건에 대해 각자의 명의로 주택담보대출을 일으키면, 각자가 낸 이자에 대해 각자가 공제받습니다.(2) 효과이자납입액의 100%를 소득공제액으로 합니다. [전세자금대출 소득공제]와는 달리 원금 상환은 제외합니다.한도는 [청약저축 소득공제], [전세자금대출 소득공제]와 합하여 500만원까지입니다. 그런데 [전세자금대출 소득공제]와 [주택담보대출 소득공제]는 중복이 되지 않고, [청약저축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무주택 세대여야 하므로 실무에서는 잘 겹치지 않습니다.한도가 변하는 때도 있습니다.상환기간이 15년 이상이고, 고정금리이고, 거치 없는 분할상환이면 한도가 1800만원까지 늘어납니다.상환기간이 15년 이상이고, 고정금리이거나, 거치 없는 분할상환, 둘 중 하나만 충족하면 한도가 1500만원까지 늘어납니다.상환기간이 15년 이상인데, 고정금리도 아니고(변동금리) 거치기간도 있는 경우에는 한도는 원칙대로 500만원으로 합니다.상환기간이 10년 ~ 15년이고, 고정금리이거나, 거치 없는 분할상환, 둘 중 하나만 충족하면 한도가 300만원으로 축소됩니다. 중간에 기간을 연장하면, 연장하는 해부터 한도가 늘어납니다.4. 월세액에 대한 세액공제 (조세특례제한법 제95조의2)월세는 소득공제가 아니라 세액공제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근래 대통령 후보 되시는 분이 월세 세액공제에 대한 액수를 늘리거나 이월적용을 가능하게 하는 개정을 언급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1) 요건1) 사람 요건근로소득이 있는 자로서 총급여액이 70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무주택 세대주여야 합니다. 세대주가 주택관련 소득공제 및 월세 세액공제를 받지 않으면 세대원도 됩니다. 단 세대원이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실제 거주하여야 합니다. 만약 룸메이트와 함께 월세방을 쓰고 있으면 세대주가 월세 세액공제를 받습니다.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 그 주택에 주소지를 두어야 합니다. 즉, 전입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가족이 기본공제대상자인 경우에는 가족이 체결해도 됩니다.2) 주택 요건월세로 빌리는 주택의 기준시가가 3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다가구 주택이면 면적으로 안분한 가액을 말합니다.(2) 효과월세 총 납입액에 대해 750만원 한도를 적용하고, 그 금액의 10%를 세액공제합니다. 그 결과 최대 75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근로자의 총급여액이 5500만원 이하이면, 12%를 세액공제합니다. 그 결과 최대 9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