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2

대체주택비과세가능여부, 취득세요율 관련문의

- 현재상황 - 1. (A주택) 매수 2020.11.25 (잔금기준) (서울)   * (실거주기간X) 2. (B주택)재개발예정지역 무허가건축물(근생) 매수 2021.11.29. (잔금기준) (서울) * 사업시행인가일 2020.08.20 * 현재 관리처분 전단계 (관리처분예상 : 22. 06~08월 ) -질문 1. 위와같은 상황에서 A주택 매도 후 C주택(재개발대체주택) 매수한다면 취득세는 몇%가 될런지요. 2. A주택 매도후 C주택(대체주택) 매수한다면 추후 C주택 대체주택비과세 요건충족이 가능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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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무사 권민 사무소 권민 세무사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1. B건물이 근생이라면 C주택을 취득하는 때에 무주택자가 1주택을 취득하는 것이므로, 1.1 ~ 3.5%가 부과됩니다. 1-2. 그런데 B건물이 주택이라고 하셨으니 주택이라고 가정해보면, 취득세에서는 먼저 종전 물건(B)이 무엇인지, 주택인지 입주권인지를 봅니다. 이때 물건의 판단기준은 관리처분계획인가가 아니라, 주택의 멸실입니다. 이주를 마치고 철거가 완료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현재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나지 않았으니, 이주도 멸실도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1) 멸실이 안 된 상태라면? 신규 주택(C)을 취득하고 3년 (조정지역 1년) 이내에 종전 주택(B)을 팔아야 합니다. 신규 주택(C)을 취득하고 3년 (조정지역 1년) 이내에 종전 주택(B)이 관리처분에 들어가 멸실되어야 합니다. 이 요건을 지키지 않으면, 8.4%~9.4%의 취득세가 부과됩니다. 2) 만약 종전 주택(B)이 멸실까지 된 상태에서 구입한다면? 기간의 기산점이 뒤로 밀리고, 종전 주택 아닌 신규 주택을 팔아도 되게 됩니다. 신규 주택(C)을 취득한 뒤, [종전 주택이 완성되고 나서] 3년 (조정지역 1년) 이내에 [신규 주택]을 팔아야 합니다. (대체주택을 판다는 의미) 신규 주택(C)을 취득한 뒤, [종전 주택이 완성되고 나서] 3년 (조정지역 1년) 이내에 [종전 주택](신축 주택)을 팔아도 됩니다. 귀하가 생각하시는 플랜이 이것이지 싶습니다. *참고사항 주택이 아닌 것(근린생활시설, 도로 등)이 관리처분에 돌입하는 경우, 대체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특례를 받을 수 없으니, B의 성격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주택자·법인 취득세 중과 운영요령(추가) 9. 재개발 구역내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가 해당 재개발사업으로 조합원입주권을 취득하는 경우 주택 수에 산정하는 조합원입주권의 취득시점은? ○ 조합원입주권을 주택 수에 포함한 것은 주거용 건축물이 멸실되었지만 주택으로 보아 주택 수에 가산하겠다는 중과제도 취지를 반영한 것으로(법 제13조의3제2호), 해당 주택의 멸실 전까지는 주택을 소유한 것이므로, 멸실 이후부터 조합원입주권을 소유한 것으로 보아야 함 ※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있는 경우라도 해당 주거용 건축물이 사실상(또는 공부상) 멸실되기 전까지는 주택으로, 멸실 이후에는 토지로 보아 취득세와 재산세를 과세(지방세운영과-1, 2018.1.2. 참조)하는 지방세 과세체계와 일관성 유지 지방세법 시행령 제28조의5(일시적 2주택) ① 법 제13조의2제1항제2호에 따른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시적 2주택”이란 국내에 주택, 조합원입주권, 주택분양권 또는 오피스텔을 1개 소유한 1세대가 그 주택, 조합원입주권, 주택분양권 또는 오피스텔(이하 이 조 및 제36조의3에서 “종전 주택등”이라 한다)을 소유한 상태에서 이사ㆍ학업ㆍ취업ㆍ직장이전 및 이와 유사한 사유로 다른 1주택(이하 이 조 및 제36조의3에서 “신규 주택”이라 한다)을 추가로 취득한 후 3년(종전 주택등과 신규 주택이 모두 「주택법」 제63조의2제1항제1호에 따른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경우에는 1년으로 한다. 이하 이 조에서 “일시적 2주택 기간”이라 한다) 이내에 종전 주택등(신규 주택이 조합원입주권 또는 주택분양권에 의한 주택이거나 종전 주택등이 조합원입주권 또는 주택분양권인 경우에는 신규 주택을 포함한다)을 처분하는 경우 해당 신규 주택을 말한다. ② 제1항을 적용할 때 조합원입주권 또는 주택분양권을 1개 소유한 1세대가 그 조합원입주권 또는 주택분양권을 소유한 상태에서 신규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는 해당 조합원입주권 또는 주택분양권에 의한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일시적 2주택 기간을 기산한다.
안녕하세요? 세무사 권민 사무소 권민 세무사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조심2011서591(2011.05.25) 살피건대,「소득세법 시행령」제156조의2 제5항에서 국내에 1주택을 소유한 1세대가 그 주택에 대한 주택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기간 동안 거주하기 위하여 대체취득한 주택을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비과세하려는 입법취지는 주택재개발사업이 주택의 철거를 전제로 하는 것이므로 불가피하게 조합원이 거주지를 이전할 수밖에 없는바, 사업시행기간 중 대체주택을 취득하여 거주하다가, 재개발한 주택이 완성되면 당해 주택으로 거주지를 이전하기 위하여 동 대체주택을 다시 양도하는 경우에는 이를 실수요 목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청구인의 배우자가 재개발사업지구 내에 있는 쟁점토지만을 취득한 점, 당시 무주택 상태인 청구인의 세대원이 쟁점아파트에서 이미 거주하고 있었던 점,「소득세법 시행령」제156조의2 제5항 소정의 1세대 1주택 비과세의 입법취지 등을 감안할 때, 쟁점아파트를 재개발사업시행기간 중 취득한 대체주택으로 보기는 어렵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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