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양도·증여·상속 전문 ‘세로움’입니다.

상속이냐, 증여냐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일군 자산을 자녀에게 물려줄 때 최고세율인 50%를 그대로 내야한다면 억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속 vs 증여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정답은 없습니다. 과세방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무조건적으로 유리한 것은 없습니다.

결국 명확한 차이점을 공부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춰 유불리를 비교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은 재산규모, 부모님 연세, 자산의 종류와 같은 중요한 사실관계에 적용해야할 판단의 기준에 대해서, 그리고 절세방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상속세 개정, 상속세 개편에 대해서 국회에서 논의가 오가고 있습니다. 아직 상속세 개정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오늘 설명드리는 내용은 상속세 개정내용과는 큰 영향 없이 동일하게 절세될 수 있는 방안들입니다.


상속세 개정안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상속 vs 증여

(재산 이전 시기와 방법)

우선 증여와 상속의 중요한 차이점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상속은 피상속인의 사망했을 때, 사망한 날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상속인이 받는 것으로 재산 이전의 시기와 방법을 정할 수 없습니다.

반면 증여는 사망하기 전 언제라도 미리 소유권을 이전(=사전증여)하는 것으로 증여시기를 정할 수 있습니다. 


증여는 증여재산의 종류와 전후 사실관계에 따라 같은 재산규모라도 훨씬 적은 세금으로 증여할 수 있기 때문에 세법상 유리한 증여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보증금이나 은행대출과 같이 재산에 담보되어 있는 채무를 함께 승계하는 부담부증여로 재산을 이전하거나, 증여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가족간 매매 또는 교환의 방법으로도 재산이전이 가능합니다.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서는 증여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막상 증여를 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증여할때도 당장 세금이 나가기 때문입니다. 상속세가 많이 나온다해도 먼 미래의 일이고, 지금 당장 증여세를 내라고 하면 엄두가 안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꼭 큰금액을 미리 증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증여플랜을 세운다면 증여금액이 작아도 충분히 몇배 이상의 상속세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상속 vs 증여

(세액 계산과 납세의무자)

상속세는 사망한 날 피상속인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에 대해 한번에 상속세를 계산하고, 상속인이 여러명이라면 상속인들이 함께 상속세를 부담합니다. 상속세는 본인이 상속받은 비율만큼 내는 것이지만, 다른 상속인이 납부하지 않는 경우에는 연대해서 납부할 책임을 지게됩니다.


증여세는 증여자의 재산규모와 상관없이 ‘증여받은 재산’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합니다. 또한 받는 사람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10억을 10명이 상속받아도 ‘10억’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상속세와 달리, 1명당 ‘1억’으로 나눠서 계산하기 때문에 자녀가 많고 결혼을 했다면 증여세가 훨씬 줄어듭니다.


상속과 증여세의 공통점은 받는 사람이 세금을 내야합니다. 자녀가 세금 낼 돈이 없어 부모님이 대납해준다면 증여재산에 다시 합쳐지기 때문에 세금까지 고려해서 증여규모를 정해야합니다.







3. 세율과 공제금액

상속세와 증여세의 세율은 10~50%로 동일하고, 세율구간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공제금액에서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상속세는 배우자가 있다면 최소 10억원, 배우자가 없다면 최소 5억원을 상속재산에서 공제해주지만,

증여세는 자녀의 경우 5천만원만 공제해서 계산합니다. 


따라서 공제액 자체는 상속세가 크기 때문에, 재산이 많지 않다면 상속으로 받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 재산이 10억일 때 상속으로 받으면 세금이 0원이지만, 괜히 미리 증여를 한다면 세금을 내야하고 환급을 받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부모님 자산규모가 클수록 미리 증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증여는 기본적으로 받을때마다 ‘나눠서’ 세금을 계산하고, 증여받는 사람이 여러명일 때는 인별로 한번 더 나누기 때문에 낮은 세율구간을 여러번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5천만원의 공제금액도 여러번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증여계획을 세운다면 큰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속과 증여는 세율만 같을 뿐, 공제금액과 계산방식이 다르고, 동거주택상속공제나 금융재산상속공제와 같이 추가 공제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상속과 증여 중 어떤 방식이 더 낫냐에 대해 쉽게 정답을 내리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모두에게 증여가 더 유리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가장 절세되는 방법을 고려하여 적절한 재산이전 방법으로 미리 증여한다면 대부분 상속보다 훨씬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4. 효과적으로 상속세를 줄이는

증여방법 4가지


(1) 수증자가 많으면 세금은 폭발적으로 줄어든다.

(2) 증여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3) 증여하기 좋은 재산은 졍해져있다.

(4) 증여방식에도 명품이 있다.


(1) 수증자가 많으면 세금은 폭발적으로 줄어든다.

이해를 돕기 위해 극단적인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버지 재산 100억원을 ① 상속으로 받는 경우 ② 자녀 1명이 증여로 받는 경우 ③ 자녀 100명이 1억원씩 증여로 받는 경우 각각의 세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목

①상속

②증여

(수증자 1명)

③증여

(수증자 100명)

상속세

or 증여세

약 40억원

약 44억원

약 4.8억원

①과 ②는 공제금액만 일부 차이있을 뿐, 이외는 모두 동일합니다. 상속공제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 10억원, 증여공제는 5천만원입니다.


하지만 ③의 경우 수증자가 많아진다면 세금은 크게 달라집니다. 증여세는 상속세와 달리 각자가 받는 금액을 기준으로 나눠서 계산(유산취득세 방식)하기 때문에 모두 낮은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속세 절세를 위해 미리 일부 재산을 증여할 때, 자녀 뿐만 아니라 자녀의 배우자와 손자까지 나눠서 증여한다면 세금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보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사례]

- 아버지 보유 재산 30억원(배우자 없음)

- 자녀 2명(모두 기혼)

- 손자 4명(미성년자)

- 자녀부부에게 각각 4억원씩, 손자에게 각각 1억원씩 총 20억원 증여

위 사례에서 ① 30억원을 모두 상속하는 경우 ② 30억원 중 20억원을 미리 자녀부부와 손자에게 나눠서 증여하는 경우 상속세 계산, 증여세 계산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목

①상속

②증여

증여세

-

약 3억원

상속세

약 8.2억원

약 5천만원

합계세액

약 8.2억원

약 3.5억원

절세세액

약 4.7억원

고액 자산가가 아니더라도 사위·며느리나 손자를 포함하여 수증자를 늘린다면 손쉽게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재산 비율을 파악하여 적절한 증여자를 먼저 선정하고, 가족현황을 고려하여 최적의 증여비율과 금액으로 증여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증여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증여시기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① 첫 번째로 10년 이내에 이미 증여받은 재산이 있다면 합산해서 증여세를 계산합니다. 

5억원을 증여받고, 5년 뒤에 추가로 5억원을 증여받는다면 10억원을 한번에 증여받는 것과 동일하게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바꿔말하면 10년이 지나면 기존에 증여받은 것이 사라지기 때문에, 낮은 세율이 적용되고, 5천만원의 기본공제를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자녀가 어릴때부터 증여한다면 10년마다 5천만원까지는 계속해서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고, 5천만원을 초과하더라도 10%의 최저세율을 다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② 두 번째는 재산가치는 꾸준히 상승합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예전에 미리 증여할걸, 너무 후회된다”고 하시는 분들을 많이 뵙습니다. 


노원구 소재 재개발 예정인 A아파트는 5년 전에 4억원이었지만, 현재 10억원까지 올랐습니다. 5년 전에 증여했다면 증여세가 약 6천만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약 2.2억원으로 4배 가까운 증여세를 내야합니다.


최근 10년간 전국 부동산 평균 상승률은 2~3배 상승했습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예정지처럼 향후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의 경우 증여시기를 앞당긴다면 훨씬 적은 세금으로 증여할 수 있습니다.


예금을 증여하는 경우에도 자녀가 증여받은 예금으로 부동산을 미리 취득한다면 시세상승에 대한 이익은 세금 없이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간혹 자녀가 취직만 하면 세금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취직할때까지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잘못된 세금상식입니다. 취직여부로 세금이 변경되는 것은 없으며, 오히려 취직을 기다리는동안 시세가 오른다면 세금이 훨씬 늘어나게됩니다.


③ 세 번째는 상속세 합산과세입니다.

우리나라 상속세는 사망 직전에 증여함으로써 상속세를 줄이는 행위를 막기 위해 10년 이내에 상속인들에게 증여한 재산이 있다면 상속재산에 포함해서 세금을 부과합니다.


따라서 유의미한 증여효과를 얻기 위해선 적어도 10년 전에는 증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세금이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막상 실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여재산의 종류, 증여시기, 증여금액, 여러 가지 변수에 따른 세액을 정확하게 검토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3) 증여하기 좋은 재산은 졍해져있다.

증여하는 자산으로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현금입니다. 하지만, 세금측면에서 현금은 좋은 증여재산은 아닙니다. 재산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증여하기 좋은 재산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기준은 3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① 첫 번째로 미래가치가 높은 재산을 증여해야합니다.

증여나 상속은 받는시점을 기준으로 재산을 평가합니다. 현재 5억원인 부동산 A,B 중에서 A는 향후 10억원까지 오를 수 있고, B는 시세가 유지된다면, A를 먼저 증여해야 합니다. A를 먼저 증여하고 B를 상속받는다면 5억원에 대한 상속세를 내지만, 순서를 바꾼다면 10억원에 대한 상속세를 내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재개발·재건축이 예상되거나, 향후 시세상승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을 우선적으로 증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② 두 번째는 세법에서 정하는 평가방법을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세법은 증여하는 재산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평가방법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억원짜리 아파트와 상가가 있을 때, 아파트는 10억원에 대한 세금을 내야하지만, 상가는 통상 5~6억원 정도에 대한 세금만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에도 세대 수 또는 단지내 최근 거내내역에 따라서 10억원짜리 아파트를 5~6억원에 증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종류와 사실관계에 맞게 절세되는 평가방법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세 번째는 수익형 자산을 먼저 증여하는 것입니다.

월세 1,000만원이 나오는 꼬마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연 1.2억원의 임대소득에 대해 30% 이상의 종합소득세와 건보료를 내는 것이 부담이되고, 상속세 역시 걱정되지만 꼬마빌딩에 대한 증여세와 양도세가 너무 커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토지의 일부를 먼저 증여한다면 여러 측면에서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아닌 토지 지분을 증여한다면 시세보다 훨씬 낮은 공시지가로 증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는 부모님 월세 중 일부를 토지지분에 대한 지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종합소득세가 줄어들뿐만 아니라, 자녀의 경우 매달 발생하는 월세수익으로 상속세에 대한 자금원천을 마련할 수 있게됩니다.


게다가 미리 일부 지분을 증여했기 때문에, 향후 시세가 상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증여 및 상속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4) 증여방식에도 명품이 있다.

만약 증여하기로 결정이 됐다면, 증여의 ‘방식’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부동산을 넘겨줄 때, 증여와 같은 효과를 내지만 더 많은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부동산에 담보되어 있는 채무를 함께 넘기는 '부담부증여', 시세보다 저렴하게 또는 더 비싸게 양도하는 '가족간매매'(고·저가양수도), 부모님과 자녀의 부동산을 맞바꾸는 '교환'이 그것입니다.


부모님 소유 12억원짜리 아파트(전세보증금 5억원)를 자녀에게 이전할 때, 이전 방식에 따라서 세금은 다음과 같이 달라집니다.


세목

증여

부담부증여

저가양도

교환

양도세

-

-

-

-

증여세

약 3억원

약 1.3억원

-

-

취득세

약 5천만원

약 5천만원

약 4천만원

약 4천만원

합계

약 3.5억원

약 1.8억원

약 4천만원

약 4천만원

절세가능액

-

약 1.7억원

약 3.1억원

약 3.1억원

위와 같이 방식만 변경하더라도 최대 90%의 세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각 방식마다 꼭 충족되어야하는 전제조건들이 있으므로 사람마다 유리한 방식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각자의 사실관계에 맞추어 최적의 이전방식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5. 70세에 증여해도 늦지 않았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에서 2021년 83.6세로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뉴스에서는 연일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상속세에 대한 중요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계들의 자산 중 대부분은 부동산입니다. 전국부동산은 10년마다 2~3배씩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동시에, 기대수명 역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십년 전부터 거주하고 있던 30억원의 아파트가 자산의 대부분인 70세 부모님이 있습니다. 이 추세라면 30년 뒤 부모님이 100세가 됐을 때는 부동산 가격이 적어도 100억원까지 올랐을 것이고, 상속세는 약 40억원에 육박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기 때문에 상속받은 자녀는 갑자기 40억원이라는 큰 돈을 납부할 현금이 없습니다. 자녀는 상속세 체납에 따른 가산세가 점점 쌓이는 것을 보면 부랴부랴 부동산을 급매로 매도하게 되거나 상속세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결국 50%에 육박하는 상속세 뿐만 아니라 여러 재산상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자녀에게 미리 증여했다면 세금은 다음과 같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상속세 계산, 증여세 계산내역)

[사전증여 사례1]

- 부모님 70세 / 배우자 없음 / 자녀 3명

- 부모님 상속재산 : 50억원

- 10년마다 부동산 시세 30%상승 가정(최근 20년간 부동산 전국평균 3~4배 상승)

- 10년마다 자녀 1명당 5억원씩 증여(70세, 80세, 90세 총 3회 사전증여)

세목

사전증여 없이 

상속하는 경우

70세부터 10년마다 사전증여하는 경우

증여세(70세)

없음

약 2.4억원

증여세(80세)

없음

약 2.4억원

증여세(90세)

없음

약 2.4억원

상속세(100세)

약 48억원

약 9.2억원

합계

약 48억원

약 16.4억원

절세가능액

약 31.6억원(약 65%절감)

10년마다 증여가 가능한 것을 활용해서 70세부터 꾸준히 증여한다면 충분한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재산이 50억원인 70세 부모님의 경우, 10년마다 총 3번의 사전증여를 통해서 ‘약 65%’의 세금을 줄인 사례입니다.



부모님이 70세보다 더 연로하시거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증여 횟수가 적은 경우에도, 적절한 규모로 증여한다면 충분한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상속세 계산, 증여세 계산내역)

[사전증여 사례2]

- 부모님 80세 / 배우자 없음 / 자녀 3명

- 부모님 상속재산 : 30억원

- 10년마다 부동산 시세 30%상승 가정(최근 20년간 부동산 전국평균 3~4배 상승)

- 10년마다 자녀 1명당 5억원씩 증여(연세와 건강을 고려하여 총 2회 사전증여)

세목

사전증여 없이 

상속하는 경우

10년마다 총 2회 사전증여하는 경우

증여세(80세)

없음

약 2.4억원

증여세(90세)

없음

약 2.4억원

상속세(100세)

약 18.3억원

약 8백만원

합계

약 18.3억원

약 4.9원

절세가능액

약 13.4억원(약 75%절감)

사례와 같이 80세의 부모님의 경우 증여횟수는 2번으로 줄어들었지만, 자산 규모에 따라 더 많은 비율의 세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6. 상속, 증여 결론은?

증여와 상속플랜은 다음의 순서로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②번까지는 충분히 직접 진단해보실 수 있으며, 만약 증여가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③번부터는 세무전문가와 함께 보다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증여플랜을 수립하신다면 가계의 재산을 유의미하게 지켜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세무컨설팅 세로움은 부동산세금(양도·증여·상속) / 자금출처조사 전문세무사로서

유사한 수많은 사례들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최적 절세방안으로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상담을 통하여 각 사례에 적용될 수 있는 세무상 이슈와 세액비교 및 최적절세방안을 함께 안내드리며, 

종계약서 작성 및 등기부터 감정평가·세금신고·사후관리까지 모든 절차 대행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모든상담은 유료로 진행되며,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0507-1444-1361]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포스팅

내용

링크

이제 '17억'까지 상속세 없습니다.

- 2024년 상속세 개정안

증여세 없이 자녀에게 집을 물려주는 방법<1>

- 가족간 저가매매

증여세 없이 자녀에게 집을 물려주는 방법<2>

- 가족간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