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지역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 구성



안녕하세요.

세금을 쉽게 Simply, Taxly 입니다.


2021년 3월 30일 개발지역의 부동산 탈세에 대한 특별조사단이 구성되었습니다.



전국민의 관심사인 부동산이니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국세청에서는 더더욱 탈세 적발에 대한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Taxly와 함께 하는 분들 모두 관련 내용 확인하시고 탈세 혐의를 받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국적으로 대규모 택지와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거래 등을 통해 이익을 취하고도 정당한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 이와 관련 국세청은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에 범국민 참여형 「부동산탈세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국민들로부터 부동산 거래 관련 탈세제보도 접수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2) 특별조사단은 전국의 대규모 개발지역 발표일 전 일정금액 이상 토지거래 내역에 대해

- 전수 검증을 하고 탈세혐의가 있는 경우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에 의한 조세포탈이 확인될 경우 고발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은 과징금 부과 등을 위해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통보할 예정입니다.


(3) 추가적으로 금융거래 내용확인을 통해 본인은 물론 필요한 경우 부모 등 친익척의 자금흐름과 원천까지 추적할 수 있는 만큼 편법 증여와 기업 자금 부당 유출의 혐의도 함께 추징할 계획입니다.


(4) 특히나 부동산 취득 시 금융기관 등 부채를 이용한 경우 부채 사후관리를 통해 대출상환 전 과정을 끝까지 치밀하게 검증할 예정입니다.


(5) 조사 과정에서 허위계약서나 차명계좌 사용 등 사기나 부정한 행위로 조세를 포탈한 사실이 확인되면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고발 조치되는 만큼

부동산 취득 시 자금 소명 및 편법 증여 등 탈세 혐의에 대한 보수적이고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Taxly는 부동산 관련 업무에 경험이 풍부함 세무사, 회계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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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내용 참고 (https://www.nts.go.kr/nts/na/ntt/selectNttInfo.do?mi=2201&bbsId=1028&nttSn=1294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