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8

청년창업 감면세액 유효 법령 질문

안녕하세요 청년창업 중소기업 감면세액에 관해서 알고 싶은게 있습니다. 사업장을 이전하여 기존의 사업과 연관성이 없는 다른 업종의 사업을 새로이 개시하는 경우 ‘창업’에 해당하는 것입니다.이 법령의 뜻이 미디어 통신서비스업에 관련된 모든 업종에 대하여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재창업해도 청년창업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업종코드로 연관성을 판별하기에 다른 업종 코드로 재창업할 시, 예) 940306를 폐업하고, 921505로 창업시,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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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무회계 문 문용현 세무사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폐업 후 사업을 다시 개시하여 폐업 전의 사업과 같은 종류의 사업을 하는 경우와 다른 업종을 추가하는 등 새로운 사업을 최초로 개시하는 것으로 보기 곤란한 경우에는 창업세액감면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또한, 동일한 업종인지 여부는 통계법상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세분류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이는 전체적인 사실관계를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입니다. 아래 국세청 예규를 보시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통계법상의 업종코드도 국세청홈택스>조회/발급>기타조회>기준,단순경비율(업종코드)에서 조회가능합니다. 조특, 사전-2020-법령해석소득-0449, 2020.06.19 [ 요 지 ] 개인사업자가 폐업 후 사업을 다시 개시하여 폐업전의 사업과 같은 종류의 사업을 하는 경우는 「조세특례제한법」 제6조제10항제3호에 따라 창업으로 보지 아니하는 것이며, 같은 종류의 사업의 분류는 「통계법」 제22조에 따라 통계청장이 작성·고시하는 표준분류에 따른 세분류를 따르는 것임 [ 답변내용 ] 귀 사전답변 신청의 경우, 개인사업자가 폐업 후 사업을 다시 개시하여 폐업전의 사업과 같은 종류의 사업을 하는 경우는 「조세특례제한법」 제6조제10항제3호에 따라 창업으로 보지 아니하는 것이며, 같은 종류의 사업의 분류는 「통계법」 제22조에 따라 통계청장이 작성·고시하는 표준분류에 따른 세분류를 따르는 것입니다. 신설법인 B와 기존 A법인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세분류를 기준으로 동일업종을 영위하고, 각 법인의 대표이사 및 대주주가 동일한 경우로서, B법인은 A법인 소유의 공장과 기계설비를 임차하거나 A법인 공장 부지를 임차하여 법인을 설립한 경우, 동 B법인은 「조세특례제한법」 제6조의 창업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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