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7 저도 궁금해요!
03-09
작년기준과표로 취등록세 냈는데 증여세는 올해기준으로 내라는데 맞나요 ?
안녕하세요
증여를 받았습니다.
증여 계약서는 22년 4월 26일에 작성을 하여 취등록세를 작년 기준 과표로 하여
22년 5월 24일 날 작년 기준 과세로 취등록세를 납부하였습니다.
등기접수일은 5월24일 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증여세인데요
세무서에서는 등기접수일이 증여일로 본다고 하여 5월 24일은 작년 이아닌 올해 새로 바뀐 공시지가로 계산 된다고 하여 금액이 오르는데 맞나요 ?
지방세법과 국세가 다르다고 하시는데
취등록세 는 작년 기준으로 내고 증여세는 올해 기준으로 내는 것이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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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무회계 문 문용현 세무사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증여세는 증여일 현재 시가를 기준으로 납부합니다.
증여세에서 시가란 증여일 이전 6개월 ~ 증여일 이후 3개월간의 유사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매매가액 등을 의미하며 시가가 없을 경우 공시가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등기일이 22.05.24일 경우, 22.05.24를 기준으로 전 6개월~후 3개월간의 시가 또는 공시가격으로 증여세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이미 신고기한이 지났으므로 무신고가산세와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24조(증여재산의 취득시기)
1. 권리의 이전이나 그 행사에 등기ㆍ등록을 요하는 재산의 경우에는 등기부ㆍ등록부에 기재된 등기ㆍ등록접수일. 다만, 「민법」 제187조에 따른 등기를 요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의 취득에 대하여는 실제로 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로 한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증여세 계산 등의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 별도 상담신청을 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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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도회계세무사무소 최지호 세무사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 내용 말씀하신대로 취득세는 증여계약일 기준, 증여세는 등기접수일 기준입니다.
따라서, 등기접수일이 5월 24일의 경우에는 전년도 기준(4월 말)을 넘어갔기 때문에 금년도 기준으로 과세표준이 잡히게 됩니다. 취득세와 증여세의 과세표준이 다르신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wchoi1990@gmail.com 또는 010-7667-8698 최지호 세무사로 연락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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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슬리 및 답변을 한 전문가에게 법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실제 업무를 진행하실 때, 반드시 개별 전문가와 상세 내역을 검토 후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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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질문답변
모두보기상속∙증여세
취등록세 는 작년 기준으로 내고 증여세는 올해 기준으로 내는 것이 맞는건가요?
증여세법에서 증여취득시기는 등기접수일이며, 취득세에서 증여취득시기는 계약일입니다.
따라서 공시가격 고시 전에 계약을 하고, 고시 이후에 등기접수를 했다면 취득세는 전년도 기준의 공시가격으로 납부하고, 증여세는 당해연도 공시가격으로 납부하는 것이 맞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속∙증여세
면세 한도내에서 증여를 받아도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하나요?
1. 부모님으로부터 5000만원을 받으면 면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국세청에 신고해야하나요?
아니면 5천만원 이상일 경우만 국세청에 신고해야하나요?
증여재산 5천만원에 직계존비속간(부모-자녀)의 증여공제액 5천만원이 차감되어 증여세는 과세되지는 않으나, 신고의무는 있습니다.
다만 신고를 하지 않으셔도 납부하실 증여세액이 없기 때문에 가산세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고를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지만
증여받으신 5천만원으로 주택을 구입하시는 경우 등에는 자금출처소명에 대비하여 신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5년전 아버지로부터 3천만원을 받았었고,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올해 어머니로부터 5천만원을 받았다면 증여세 신고할때 8천만원으로 신고해야하나요?
10년이내 면세금액이 5천만원이라는게 부모님 합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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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신고는 증여재산 8천만원으로 하시고, 증여공제 5천만원 적용하셔서 3천만원에 대해서 증여세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증여공제는 수증자(증여를 받으시는 분)를 기준으로 직계존속(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등)으로 부터 10년 동안 증여 받으신 금액의 5천만원이 공제됩니다.
상속∙증여세
부자간 증여 관련 문의드립니다.
1. 증여세의 경우에도 최근 2년간 매매사례가격이 없다면 공시가격(기준시가)로 신고하셔도 무방합니다. 원칙적으로 증여세도 시가(증여일 이전 6개월~이후 3개월간의 매매가액, 감정가액 등)이지만, 시가가 없을 경우 공시가격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2. 사실상 그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시가로 보는 유사매매사례가격이란 증여세를 신고한 경우, 증여일 이전 6개월~신고일까지 매매계약이 체결된 가액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매매사례가격이 나오기 전에 공시가격으로 신고를 하시면, 그 가격이 인정이 될 것입니다. 아래 해석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전-2021-법령해석재산-0213] (2021.03.08)
[ 제 목 ]
증여세 신고 후 확인된 유사매매사례가액의 시가인정 여부
[ 요 지 ]
시가로 보는 유사매매가액은 상속세 또는 증여세 과세표준을 신고한 경우 평가기준일 전 6개월부터 평가기간 이내의 신고일까지 매매계약이 체결된 가액을 말하는 것임
[ 답변내용 ]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49조제4항에 따라 시가로 보는 매매가액은 상속세 또는 증여세 과세표준을 신고한 경우 평가기준일 전 6개월부터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평가기간 이내의 신고일까지 매매계약이 체결된 가액을 말하는 것입니다.
3. 그럴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증여를 취소할 경우 증여세 신고기한까지만 다시 재산을 반환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재산을 반환받을 때 취득세는 또 납부해야 하므로 참고하셔야 합니다. 증여재산반환에 대해서 자세하게 작성한 글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cta_moonyh/222045086038
4. 일반 증여를 한다면 증여를 받은 수증자만 증여세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증여자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습니다. 만약, 채무가 있는 부동산을 부담부증여 한다면 증여자도 채무 이전액에 대해서 양도세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기재하신 내용으로 보아 보증금 3천만원이 있는 재산을 증여받는다면, 부모님께서는 3천만원에 대해서 양도세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5. 채무가 있는 부동산을 증여받는 것은 부담부증여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기준시가 6.2억에서 보증금 3천만원을 차감한 5.9억에 대해서 증여세 신고를 합니다. 성년이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을 경우 10년간 5천만원까지 공제가 됩니다. 증여재산 5.9억 및 증여재산공제 5천만원을 가정할 경우 납부해야할 증여세는 98,940,000원입니다. 증여세 신고기한은 증여받은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입니다. 참고로 아버지께서는 보증금 3천만원에 대한 양도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양도세는 취득가격, 보유기간 등에 따라 계산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보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02 6403 9250 또는 cta_moonyh@naver.com으로 연락을 주셔도 됩니다.
양도소득세
분양권 증여시 증여자는 프리미엄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납부하나요?
a1) 증여세 과세 대상은 8천-5천=3천만원이 맞습니다.
a2) 어머님은 무상으로 분양권을 자녀에게 이전한 것이어서 양도세 과세대상은 아닙니다.
아드님이 증여세만 내시면 됩니다.
a3) 완공시에 부동산 취득시 취득세율이 적용됩니다. 7억인 경우 2%세율구간에 해당합니다.
양도소득세
CFD 양도소득세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덕회계법인 김현우입니다.
1. 수수료 거래세를 제외한 순수익입니다. 또한 양도세 기본공제 250만원이 적용됩니다.
또한, CFD 거래로 인한 종목에서 배당이 발생한 경우 양도세로 통산하게 됩니다.
2. 결제일 기준입니다. 12월 29일에 매도하셨다면 1월 3일 매도분으로 계상되므로 내후년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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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정 종합부동산세 폭탄 절세방안, 종부세 컨설팅
안녕하세요. 부동산, 재산 전문 세무사입니다.오늘은 종합부동산세 절세사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건데요.해당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해 2021년 부터 종합부동산세 개정안이 적용됨으로써 작년 2020년 대비 종부세가 굉장히 많이 오르게 되는데요, 중과세율이 적용되시는 다주택자 분들은 많게는 작년 대비 3~5배 정도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종합부동산세 계산구조종합부동산세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2021년 종부세 폭탄의 이유를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 최근 부동산 가격의 급등(2)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반영(3) 종부세 개정을 통한 세율 인상(4) 매년 공정시장가비율의 인상■ 과세사례그렇다면 실제로 2020년과 비교하여 2021년에 얼마나 종부세가 과세되는 걸까요 ??간략한 사례를 들어봤습니다!보시는것과 같이 중과세율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많게는 3천~5천만원의 종부세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여기서 종부세의 무서운점은 취득이나 양도시 1회만 과세되는 취득세, 양도세와는 다르게 종부세는 보유세로서 매년 발생되는 세금이라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수천이 되는 종부세를 매년 부담해야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게 되는데요,,,일반 근로자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엄청난 부담입니다.■ 종부세 절세사례<1> 2채 모두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 -> 각각 1채씩 단독명의로 변경<2> 2채 모두 남편 단독명의인 경우 -> 아내에게 1채를 증여상황에 따라서 종부세 절세액은 1~3억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주택을 보유하신 상황에 따라 종부세 절세방안은 달라지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종부세 절세방안은 분명히 존재합니다.각 상황에 맞는 절세방안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안내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발생되는 증여세, 취득세와 비교그렇다면 증여에 따라 발생되는 취득세, 증여세가 궁금하실텐데요~실익을 검토해보기 위해서 발생하는 세금들과 절세되는 종부세를 비교해보겠습니다.위의 표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증여를 통하여 취득가액을 높임으로써 이후에 발생되는 양도세까지 추가적으로 절세가 가능합니다.이 글에서 알려드리지 못한 세부적인 내용과 추가적인 절세방법에 대해서는 상담 진행시 친절하게 안내 드리겠습니다~따라서 최종적으로 발생예상되는 세액과 최종 절세되는 세액을 비교하셔서 실익을 검토하시고 진행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부동산 세금은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며 게속해서 개정이 되는 만큼 판단 미스 하나로 세금이 수억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잘못된 판단으로 신고하여 세무조사가 나오시는 분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반드시 부동산 전문 세무사님과 상담을 통한 뒤에 완벽한 검토를 받으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세무상담
’21년부터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
안녕하세요. 세법과 부동산 전문가휘온세무회계 권유진세무사입니다 :)오늘은 올해부터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에 대해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올해부터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의 재산세율이 인하되어1주택 실수요자의 세부담이 완화된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말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 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 특례(세율 0.05%p 인하)가 신설된데 이어,6월 29일,재산세율 특례 적용 대상을 공시가격 6억 원 이하에서9억 원 이하 주택으로 확대하는 내용의「지방세법」개정안이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세율인하 효과□’21년 기준전체 주택 1,877만 호 중 공시가격9억 원 이하주택은1,819만 호로 96.9%를 차지하고 있으며,이 중 1주택자가 보유한 1,087만 호(추정)가 세율 인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율 인하로연간 5,124억 원(3년간약 1.54조 원)의세제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1세대 1주택자가 받게 되는 재산세 인하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특례세율적용으로 공시가격1억 원 이하 주택은 재산세가 최대3만 원, 1~2.5억 원 이하는3~7.5만 원,2.5~5억 원 이하는7.5~15만 원, 5~9억 원 이하는15~27만 원이줄어듭니다.- 인하율은최대 50%에서 최소 17.6%이며, 공시가격1억 원이하 주택의 인하율이 50%로 가장 큽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공시가격이4억 9,700만 원에서올해 공시가격이 5억 9,200만 원으로 상승한 서울 소재 OO 아파트의 경우재산세 특례세율 적용 시재산세가 108.1만 원에서 91.7만 원으로 16.4만 원 줄어듭니다.○특례세율 적용으로 줄어드는 세액은 7월 초 발송되는 재산세 고지서를 통해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이번 세율 인하는3년(’21~’23년) 간 적용하되 주택시장 변동 상황, 지방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추후 재검토를 합니다.1세대 1주택의 범위□ 세율 인하가 적용되는‘1세대 1주택’이란 재산세 과세기준일인6월 1일 기준으로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기재되어 있는 가족으로 구성된1세대가 주택을 1개 소유하는 경우를 말합니다.*「주민등록법」제7조에 따른 세대별 주민등록표를 말함○ 이때,배우자와 미성년(만 19세 미만)미혼 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같은 세대로 보고,만 65세 이상 부모를 봉양하는 경우에는 합가를 하더라도독립 세대로 인정됩니다.□ 한편,사업용 등으로 주택을 보유한 경우 해당 주택은1주택 판단 시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예컨대,주거 목적으로 1주택을 소유한 사람이가정 어린이집, 사원용 주택, 문화재 주택 등을 보유한 경우에도세율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주택 중문화재 주택, 기숙사, 가정 어린이집, 노인복지주택(임대형)은 지자체에서 과세자료 연계를 통해 보유 현황이 파악되어별도의 신청 없이도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다만,나머지 주택은 지자체가 보유 현황을 관리하고 있지 않아 납세자가지자체에 신청을 할 경우 세율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주택 수 제외를신청하려는 납세자는‘주택 수 산정 제외 신청서’(「지방세법 시행규칙」별지 제58조의2 서식)를 작성하여해당 주택이 소재한 시장‧군수‧구청장에게 관련 제출하거나,-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하여‘부가서비스’ → ‘재산세 주택 수 산정 제외 신청’화면에서 신청(신청기한 : ~10월 31일)할 수 있습니다.재산세 부과 ‧ 납부□ 재산세는 올해6월 1일 현재토지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됩니다.○주택분 재산세의절반과 건축물‧선박‧항공기분재산세는7월에 부과되며,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가납부기간입니다.*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주택분 재산세의나머지 절반과 토지분 재산세는9월에 부과됩니다.□ 재산세 납부대상자는 다양한 납부수단을 이용하여 편리하고 손쉽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위택스와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으며, 본인 통장이나 카드를 소지하고가까운 은행 CD/ATM 기기를 통해서도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본인 계좌나 신용카드를 이용한자동납부도 가능하고, 위택스에 접속하거나 관할 시·군·구청 세정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자동납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1주택자 재산세율 인하를 공시가격 9억원 주택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은 1주택 실수요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취지”이며, “이번 조치가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출처 : 행정안전부><출처 : 행정안전부>재산세 특례세율 관련 주요 Q&A○ 주택분 재산세는과세기준일(6.1.)현재주택을 소유한 사람에게 과세하는데,-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해 산정한산출세액과세부담상한을 적용한 세액을 비교하여적은 금액으로 부과・징수하게 됩니다.<출처 : 행정안전부>○과세기준일(6.1.)현재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기재되어 있는 가족(동거인 제외)으로 구성된 1세대가 주택을 1개 소유하는 경우를 말합니다.*「주민등록법」제7조에 따른 세대별 주민등록표○ 재산세 과세대장에 주택으로 기재되어 주택분 재산세가 과세되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됩니다.○ 재산세 특례세율 적용을 위한 주택 수 판단시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포함한다는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주택의 공유지분을 소유한 경우보유한 지분에 관계 없이 해당 주택이 주택 수에 포함됩니다.- 다만, 1개의 주택을 같은 세대 내에서 공동 소유하는 경우에는 1개의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봅니다.○ 부부가공동 소유하는 주택은1주택으로 봅니다.○ 납부기한이 경과하면즉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매달 0.75%의 중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므로납부기한이 경과하기 전에 납부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오늘은 ’21년부터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좋겠습니다.이상으로 오늘의 휘온 포스팅은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휘온세무사 부동산세금 상담하기 click]
상속∙증여세
[증여세]①부동산 증여의 간단한 절세방법
안녕하세요. 반포세무회계 김영훈 세무사입니다!이번 시간엔 증여시기를 조절하여 절세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상증세법에서 규정하는 증여란 그 행위 또는 거래의 명칭ㆍ형식ㆍ목적 등과 관계없이 직접 또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타인에게 무상으로 유형ㆍ무형의 재산 또는 이익을 이전(현저히 낮은 대가를 받고 이전하는 경우를 포함한다)하거나 타인의 재산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상속세에 포함되는 유증이나 사인증여는 제외합니다.증여재산을 취득한 자(수증자)는 증여재산의 취득일(일반적으로 등기일)로부터 3개월이 속하는 달의 말일까지 신고해야 합니다. 증여자에게는 원칙적으로 증여세를 납부할 의무가 없지만 법에서 규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연대하여 납부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증여는 상속과 달리 계약행위에 의해서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증자가 증여의 취득시기를 잘 조절한다면 원치않는 증여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일단 기본적으로 현금을 증여하는 것보다는 부동산 등을 증여하는 것이 세부담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증여세는 증여재산의 시가를 평가한 재산가액을 토대로 계산하는 세금인데, 부동산 시가의 경우 현금이나 금융상품처럼 시가를 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 상증세법상의 보충적 평가방법으로 시가를 산정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이렇게 산정된 시가의 경우 일반적인 매매가보다 적기 때문에 절세를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다만, 거래가 빈번한 아파트의 경우 기준시가로 신고해도 과세관청에서 유사매매사례가액을 적용하여 과세할 수 있으니 면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기준시가는 매년 고시되고 일반적으로 해가 지날 때마다 그 금액은 증가합니다. 부동산 증여의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파트로 예를 들겠습니다.송파구에 위치한 파크리오 아파트의 경우 해마다 공동주택가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가격은 매년 4월 말에 고시되는데 올해 4월 29일에 고시된 금액이 455,000,000로 작년에 비해 무려 5천 2백만원이 올랐습니다.올해 4월 고시가 되기전에 증여를 했다면 증여재산가액은 4억 3백만원으로 고시 이후 증여하였다고 가정했을 때 증여세 부담액 차이가 천만원 이상 나게 되는데요. 증여시기를 잘 조절한다면 불필요한 세금낭비를 줄일 수 있겠죠?토지는 매년 5월말, 아파트는 매년 4월말, 오피스텔이나 상업용 건물 등의 경우 매년 12월말까지 공시가격이 고시되므로 증여하는 재산의 종류에 따라서 증여시기를 조절해 절세의 한 방법으로 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오늘 한 내용이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종합부동산세
[종합부동산세 전문세무사] 종합부동산세 법인 일반세율 특례
안녕하세요. 세무회계 조예 대표 세무사 정 현 입니다.8월 29일서울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종교단체․종중․사회적 기업․사회적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종합부동산세법인 일반세율 특례 설명회」를개최하였습니다.법인 일반세율 특례는공익법인,종교단체, 종중,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하는사회적 기업․협동조합및사업 목적상 주택 취득이 필수적인공공주택사업자 등에게 세율․기본공제와 같은혜택을부여하는 제도입니다.즉, 주택을 소유한 법인에 대해서는 투기목적으로 업무무관자산을 소유한 것으로 보아 2021년부터 종합부동산세가 중과되고 있는데 앞서 말한 법인에 대해서는 사업 또는 공익목적으로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보아 중과를 하지 않는 것 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특례 신청 시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가 적용되어 보유주택의공시가격 합산금액이6억 원 이하인주택은과세되지 않고, 단일 최고세율(3%, 6%) 대신일반 누진세율(0.6%~6%)을 적용하는 등의혜택이부여됩니다.[특례 적용 전․후의 종부세 혜택 비교]구분특례 적용 전특례 적용 후기본공제없음6억 원세율1~2주택(조정지역 2주택 제외)3%0.6%~3%3주택 이상(조정지역 2주택 포함)6%1.2%~6%세부담상한1~2주택(조정지역 2주택 제외)없음150%3주택 이상(조정지역 2주택 포함)300%법인 일반세율 특례 신청기간은 매년 9. 16.부터 9. 30.까지이며, 홈택스․손택스 및 서면을 통해 관할 세무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특례를 신청한 경우에도 매년 신청하여야 합니다!!!!! >1법인 일반세율 특례 제도□ 개요○(원칙) ’21년부터 주택을 소유한 법인에 대해서는 종합부동산세 단일세율* 적용,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및 세부담상한 미적용* (1주택, 일반 2주택) 3%, (조정대상지역 2주택, 3주택 이상) 6%○(특례) 종교단체 등 시행령에서 정하는 요건을 갖춘 법인이 일반세율적용 신청 시 일반누진세율, 기본공제, 세부담상한 적용일반 누진세율 적용 대상 법인(종부령§4조의3)1.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하는공공주택사업자2. 「상속증여세법」에서 정하는공익법인 등3.「주택법」, 「도시정비법」 등에서 정하는 재건축・재개발사업시행자및주택조합4. 「민간임대주택에관한특별법」 상건설임대주택사업자’21년 부터 적용5.주택공동사용․취약계층 주거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상사회적 기업또는 「협동조합 기본법」 상사회적협동조합6. 종중(宗中)’22년 부터 적용□ 특례 신청 시 혜택○(기본공제) 일반세율 적용 시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6억 원 적용 → 과표 기준 6억 원 이하 주택은 과세되지 않음○(일반 누진세율) 높은 수준의 단일 세율 대신 일반 세율*이 적용되어 세부담 완화* (1주택, 일반 2주택) 0.6%~3%, (조정대상지역 2주택, 3주택 이상) 1.2%~6%○(세부담상한) 세부담상한(150%, 300%)이 적용되어 공시가격 상승 등에 따른 세부담 급증 예방□ 신청 방법○9월 16일부터 30일까지 홈택스, 손택스 및 서면으로 특례 신청* 가능* 작년에 특례를 신청한 경우에도 매년 신청하여야 함(종부령§4의3②)2법인 일반세율 특례 신청 방법□ 홈택스 신청① 홈택스 접속 → 신고/납부 → 종합부동산세 법인 주택분 일반세율 적용 신청 클릭② 법인 주택분 일반세율 적용 신청 클릭③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후 조회 → 저장 후 다음이동 클릭④ 해당하는 적용법인 구분 체크⑤ 법인 세부 구분 목록 체크 → 다음이동 클릭⑥ 신청서 제출 클릭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작년에 신청을 하셨더라도 올해분에 대해서는 기한 내에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감사합니다.
상속∙증여세
‘빚 끼워 물려주는’ 부담부증여…절세 최대화 방법은
올해부터 다주택자는 종합부동산세가 작년 대비 적게는 2배 많게는 5배 이상 부과되고 있다. 그렇다고 양도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지난 6월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는 최고 82.5%의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이다.실제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주택 소유자는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하기 위하여 또는 제3자에게 팔기는 아까운 물건인 경우 자녀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증여를 감행하고 있다. 증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부담부증여를 함께 고려해 유리한 방식으로 진행하여야 한다.부담부증여란 부동산을 자녀에게 증여할 때 해당 부동산에 잡혀있는 전세보증금이나 은행 대출 등의 채무를 함께 수증자에게 넘김으로써 이후 수증자인 자녀가 채무를 상환하는 방법이다. 부담부증여 절세효과를 최대화하려면 다음의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다주택자에게 많은 종합부동산세가 부가되고 있지만, 양도소득세 세율이 높기 때문에 팔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사진 pixabay]부담부증여 부동산에 대한 평가액증여세법에 따라 부담부증여 부동산은 시가와 시가가 없는 경우 예외적으로 기준시가를 적용해 평가한다.시가에는 감정평가액, 유사한 물건의 매매사례가 등이 포함되는데 아파트는 유사한 물건의 거래가 빈번하지만,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 등은 유사한 물건을 찾기가 힘들어 대부분 기준시가를 적용한다.다만, 기준시가로 평가해 증여하게 되면 평가심의위원회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시세와 기준시가의 차이가 큰 물건이라면 감정평가를 의뢰하는 것이 좋다. 또한 부동산에 잡혀있는 저당권의 평가액과 전세보증금 및 임대료 등의 환산가액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기준시가로 평가하더라도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1조 제5항에 따른 임대료 등 환산가액과 동법 제66조에 따른 저당권 등 평가액 중 큰 가액으로 평가해야 한다.채무승계 양도소득세 발생부동산을 부담부증여시 수증자에게 승계하는 채무액은 증여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부동산의 분할양도에 해당하기 때문에 양도소득세가 발생한다.이때 양도가액은 채무승계액이며 취득가액은 전체 취득가액 중 채무승계 부분의 비율만큼을 적용해 양도소득세를 계산한다.부담부증여의 절세효과는 부동산을 모두 증여로 보아 높은 증여세율이 적용되는 일반 증여보다 일부를 양도로 이전해 비교적 낮은 세율이 적용된 양도소득세와 증여세의 합이 작아짐으로써 발생하는 것이다.따라서 증여자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이 적용된다면 부담부증여가 더 유리한지를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부담부증여로 달라지는 취득세부담부증여는 세액 보다 절차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액 계산부터 형식적인 부분까지 모두 검토하고 진행해야 한다. [사진 pixabay]증여로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증여를 원인으로 하는 취득세율이 적용된다. 하지만 부담부증여시 승계되는 채무에 대해서는 매매를 원인으로 하는 취득세율이 적용된다.가장 큰 차이점은 증여를 원인으로 하는 취득세율은 증여자를 기준으로 중과세율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반면 매매를 원인으로 하는 취득세율은 매수자(수증자)를 기준으로 중과세율 적용 여부를 판단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조정대상지역내 다주택자가 3억원 이상의 주택을 증여하는 경우 취득세율이 12%로 중과된다. 이때 만약 수증자가 증여자와 별도세대원이면서 무주택자라면 부담부증여로 인한 채무승계부분은 1~3%의 기본 취득세율이 적용된다.채무승계액이 5억원이라고 가정해 보면 5000만원 이상의 취득세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부담부증여를 고려한다면부담부증여라는 방법이 절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대부분이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부담부증여의 세부 내용을 들어가 보면 더 많은 절세가 가능하다.양도소득세, 증여세, 취득세가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어떻게 세부적인 내용을 정하냐에 따라 전체적인 합계 세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또한 부담부증여는 세액 보다 절차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세액계산은 다 해놨는데 절차에서 막혀서 꼬여버릴 수 있다. 따라서 부담부증여를 고려한다면 세액 계산부터 형식적인 부분까지 모두 검토하고 진행하자.